인사
네이버·커넥트웨이브 출신 이건수, 업스테이지 AI검색부문장으로 합류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이건수 전 커넥트웨이브 대표를 자사 AI검색부문장으로 영입했다. 이 영입은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직접 스카우트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수 부문장은 2014년, 네이버 임원으로 승진한 이후 2023년 상반기까지 네이버플레이스 사업과 네이버 글레이스 CIC(글로벌 플레이스 사내독립기업) 조직을 총괄했다. 이후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커넥트웨이브 대표로 옮겼으며, 재임 당시 업스테이지와 자사 프라이빗 LLM 개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건수 부문장을 서비스 기획부터 광고·개발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플랫폼 이해도를 갖춘 인물로 평가한다.
업스테이지는 이건수 부문장에게 AI 검색 서비스 전반의 총괄을 맡겼다. 포털 다음(DAUM) 인수 후 통합을 대비하고, B2B를 넘어 B2C 플랫폼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그리고 향후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와 다음의 데이터를 결합해 차세대 AI 검색 포털을 탄생시키는 데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기사] 전자신문 (2026.03.31) / ZDNet Korea (2026.03.31)